관계도 반품이 됩니다 - 날 함부로 대하는 못된 사람들에게 안녕을 고하는 법
박민근 지음 / 글담출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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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짱나는 사람이 있어서 읽어 봤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넌 앞으로 내 인생에서 아웃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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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없는 구원?
권연경 지음 /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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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은혜 오직 믿음이라는 구호아래
우리의 엉마삶은 구원과 상관없다는 식의
피상적인 믿음안에 구원에 대한
일침을 가하며, 바울이 얘기하려는
복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한번 깊이있게
생각해 볼수 있도록 하는 책.

맞아 그랬다.
난 피상적인 은혜 속에 삶에서 늘 같은
죄의 반복이었다.
그걸 이겨내고자 하는 성령의 인도하심도 구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회개 아닌 회개만 반복하는
기도밖에 못 드리는 나였기에
이 책은 나에게 더욱 일침을 가한다.
믿음이란?
우리의 구원을 일구어 가시는 창조와
부활의 하나님의 능력에 눈을 뜨고
그 능력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던지시는 약속에 ˝아멘˝ 하며 응답하는 것이라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는 바로 그 응답을 이끌어내기 위한 하나님의 주권적 방식이 된다는 것.

몰라서 아닌 어쩌면 모른척 하고 싶어서
잘못된 내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책.

어린아이를 벗어나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데, 늘 초보수준에만 머무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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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 - 350만원 들고 떠난 141일간의 고군분투 여행기
안시내 지음 / 처음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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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만의 페르조나 가지고 있다.
저자인 안시내양도 어렸을때부터 자신의 페르조나를 그렇게 강화시켜왔던 것 같다.
그런 저자는 여행을 통해 진솔한 사람, 광활한 자연을 통해
자신의 페르조나를 하나씩 하나씩 벗어갔다고 말한다.
일반 여행기행이 아닌 사람 속에서 부대끼며 점차 발견해 가는 자아가 잘 드러난 것 같은 책이다.
흔히들 사람을 세계라고 했던가?
그 많은 세계를 접한 저자의 경험을 간접경험하면서
내가 현재 있는 곳에도 그런 세계(사람)가 있음을 느낀다.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고 싶다.
아 신비한 사람. 지옥과 천국을 다 가지고 있는 존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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