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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딸
마크 탭 외 지음, 김성웅 옮김 / 포이에마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예전에 미국드라마에서 비슷한 내용을 본적이 있었지만
이 얘기가 실화인지는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로라와 휘트니
금발에 파란눈 비슷한 체형
너무나도 닮은 아이들
이 소녀들은 외적인 모습뿐만아니라 내적인 부분도 많이 닮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또 선량한 가족들 친구들 이 있는 점 까지도요
전 무교 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믿음 소망 사랑 이란 단어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시작했습니다
한 가족에게는 슬픔이었다가 기쁨으로
다른 가족에게는 안도했던 기쁨이 더 큰 슬픔으로 바뀌어버리게 되었죠
정말 너무 가슴 아픈 일이고 제 일이었다면 너무나도 큰 슬픔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겁니다
하지만 반린과 셰락가족은 신앙이라는 믿음과 주변사람들,가족들,친구들의 힘으로 극복합니다
이런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로라와 휘트니가 새삼 부러워졌습니다
또 두 가족의 배려심,서로를 위한 마음
정말 나의 삶이던 남의 삶이던지 모두 다 소중하다는 걸 느끼네요
휘트니는 살았지만 정말 많은 수술과 재활을 통해 삶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과정을 보니 너무나도 힘들어보였어요
마지막으로 휘트니의 건강한 모습의 사진을 보니 가슴이 아려오네요
오늘도 힘들다고 게으름피우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하루 하루 소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