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나오자마자 사서 보고 2권을 기다렸는데 잊고나니까 나오네요. 다시 봐도 매력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세상에 대체 다음권도 언제나오는 건가 해서 검색했는데 일본에서는 7권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부디 빠른 정발 기대해봅니다. 공도 좋고 수도 좋고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무슨 감성인지... 캐릭터도 이해안되고 감정선도 이해안되고 어두운 이야기인데 막장이고 그렇다고 재미가 있거나 매력적이지도 않고 짜증나는 수와 공의 콜라보로 찝찝했습니다.
매력있는 소재와 캐릭터로 흥미롭게 봤습니다. ~전이라는 클리셰와 잘 살렸고 유쾌함도 있고 스토리도 캐릭터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