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거라 달달하고 귀엽기만한 작품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문란함있고 귀엽긴 한데 엄청난 달달함은 아니고 그러네요. 무엇보다 공이 마음에 안차고 수가 아까워서 속이 좀 쓰렸습니다. 수가 너무 귀엽고 안쓰러워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