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치 싫어하지 않는 편인데도 미묘했습니다.. 그래도 행복하니 잘 됐다 싶기는 합니다. 그런데 결국은 둘 다 호스트고 하나하나 생각해보니까 아...싶어지는 작품이었습니다.ㅋㅋ 뭐 알아서 잘 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