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속이 뜨거운 글이었습니다. 가볍지는 않지만 서로가 서로를 치유하고 치유 받으면서 행복으로 나아가는 게 좋았습니다. 너무 잔잔하지도 않고 요란하지도 않고 좋아서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