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신앙의 정수 - 토머스 보스턴과 함께 읽는
에드워드 피셔 지음, 황준호 옮김 / 부흥과개혁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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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과 같은 방식으로 이름을 사용한다.

김복음 목사님, 이율법, 최반율, 박새신 등 이름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다. 김복음 목사님이 박새신을 잘 인도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 과정 중에 이율법과 최반율의 여러 질문을 통해서 바른 진리의 복음을 세워간다.

우리가 궁금했으나 물어보지 않았던 많은 질문들을 하고 그에 대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은혜를 누린 것은 십계명에 대한 설명이다. 신자가 왜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십계명의 범위와 지켜야 하는 수준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 있는데 개인적으로 은혜가 되었다.

우리 교회에서 1년간 금요예배 시간에 읽었던 책으로 이 책만큼 자세하게 읽은 책이 없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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