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의 선사의 한시들을 공책에 필사하고, 그 글자들을 음미해본다.
차에 염원하는 마음들...
지금의 커피가 그 시절에 있었다면 어떠했을까
차를 즐기는 선비들의 차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한시를 통해 가슴으로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