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 최순우의 한국미 산책, 개정판
최순우 지음 / 학고재 / 200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문장이다. 특히 여럿이 아니라 오로지 혼자 즐기는  한적하고 고요한 발걸음을 떠오리는  고요한 글들이다. 옛사람들이 남긴, 손길을 느끼고 싶은 어느날 ,가방속에 책한권만 넣고 문득 떠나고 싶은 발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