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정호승님의 시를 즐겨보는 편인데 이번 산문집은 또다른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 인생에 자신이 없어질때가 참 많은데 이글을 보면서 희망을 느끼게 됩니다 매일 살아가는게 힘들다고 생각하는 언니와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