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울 만큼 낯선 - 의외로 낯선 중국 문화와 사유의 인문학 가깝지만 낯선 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 1
스위즈 지음, 박지민 옮김 / 애플북스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오늘날의 중국과 중국인을 설명하기는 너무 부족하다.중국의 단점을 거론할 때 예외없이 옛 문화나 고전의 구절을 근거로 내세우는 반면 미국의 장점을 내세울 때는 어김없이 스티브 잡스에 대한 찬양을 근거로 내세운다. 논리적 비약과 편견 그리고 선입관이 난무해서 읽다가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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