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던 정보는 남월국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 생각보다 짤막하게 소개되었어서 실망했음
책이 얇아서 그런듯...
책 표지가 정감있고 친근한 근사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을것 같은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대중들이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아서 약간의 관심과 흥미, 시간이 있다면 도전해 볼만한 책입니다. 실크로드속의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한 저에게 딱 필요한 책이었습니다. 동서 교류에 대한 저자의 따스한 시선을 느낄수 이었습니다.
실크로드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을 잘 풀어놓은 책입니다. 저자는 훌륭한 미술사학자라고 생각됩니다. 학술적이지 안으면서 은근히 학술적인 책이고 사전 지식이 좀 있어야 읽기가 수월합니다. 다른 저자의 실크로드에 대한 글도 읽으며 비교하면 더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