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문학에 나타난 그로테스크
볼프강 카이저 지음, 이지혜 옮김 / 아모르문디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어둠의 방식으로도 마땅히 경의를 표할 수 있지 않겠는가? 신이 아닌 모든 불가해한 것들에게 바치는 찬사, 그로테스크에 대해 성실하게 쓰여진 좋은 개론서다. 독일 인문서 특유의(?) 빡빡함도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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