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넷 교육과정을 벗어나 삶과 함께 하는 실질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하는 필요성과 방법을 제안. 내가 그 동안 생각해보지 않았던 회계를 살펴봐야겠다는 의지를 생기게 해준 것에 감사, 공동체의 협의에 따른 목표와 방향 설정, 교사 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를 참여시켜 어렵지 않게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줘 또 감사^^다음에 정성식 샘을 다시 만나게 되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봐야지.
앞으로 교사로서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주는 책.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짚으신다. 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배움의 공동체에 대한 관점에도 공감. 학교 현장의 변화를 위해 우리 굣사들에게 실천가능한 매뉴얼에 대해서 고민할 계기를 던져주심. 매뉴얼+자율성으로 이루어지는 가이드가 가능하다면 만들어졌으면 하는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