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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버스, 유쾌한 도전 -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빨간 버스가 온다
박현우.한희진 지음 / 라이온북스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순식간에 읽고서 마지막 책장을 덮고
가장기억에 남는 한단어는 "꿈"
가장 여실하게 드러내주는 이 책의 색깔 "red"
그만큼 이 책은 "열정"을 드러내준다
3,6,9 에 는 마법의 숫자라고들 한다
일하며 항상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시기라고 하는데
일이 내 정신을 잡아먹어 삶까지 종식시키는건지
진단이 되지는 않지만
이 책에서 가장 깊이 느꼈던 부분 중 하나는
일하는게 행복해야하는것과 행복함은 내가 하고싶어하는 일인것
하고싶은일은 열정과 패기가 있고 진취성과 주도성이 있는 것이다
그런 열정과 패기에는 꿈이라는 밑바탕이 있는 것이고...
누구나, 모두가, 진심으로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며 살지는 않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하는 내 일이 내가 하고싶은 일이라 생각하고 만족하며 그안에서 기쁨도 찾고 열정도 찾으면
더 즐겁게 행복하게 일할것이라 생각된다.
이노버스, 같은 이런 회사에서 누구나 일하고 싶겠지만
자신의 신세나 위치를 비판하고 자괴감에 빠지기 보단
negative thinking 을 버리고 positive thinking 으로 전환하면
행복하지 않았던 것에서도 행복감을 찾고 또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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