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랑 똑같아 동시향기 10
허순미 지음, 엄마달 그림 / 좋은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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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냄새 하나 없는 동시집은 정말 오랜만이다 보통 동시나 동화는 교훈을 주기위해 마치 드라마 PPL 같은 지점이 있는데 이책은 순수한 동심을 그대로 투명하게 투영하고 있다 뻥튀기를 읽고 얼마를 웃었는지... 웃다가 엄마생각에 눈물이 그렁그렁 ... 엄마랑 옛날얘기하며 통화할 수 있어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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