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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리 너머 - 평생을 좌우하는 0~7세 발도르프 교육
바바라 J. 패터슨,파멜라 브래들리 지음, 강도은 옮김, 진 리오단 그림 / 물병자리 / 2007년 10월
평점 :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책을 읽고 느낀것은...
그냥 우리 어릴적처럼 땅바닥에 뒹글며 흙으로 두꺼비 집 짓고, 나뭇잎 주워다 이불만들고, 솔방울 나뭇가지 이용해 집짓고.... 이렇게 자연에서 노는것이 우리들이 행복했다....
요즘 학원에 쫒겨다니고, 영어를 애기때 부터 배워야하는 우리 자녀들이 슬퍼집니다.
좀더 자연으로 밀어주고, 현대문명에서 꺼내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막하고 까칠한 세상에 나아가기 전에 좀더 보드랍게 해주라는 할머니의 충고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