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프라블럼 - 환경저널리스트 한삼희의 기후 난제 이야기
한삼희 지음 / 궁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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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살까 고민하다가 글쓴이 이력을 봤다. 조선일보 기자. 책의 신뢰도가 바닥으러 내려간다. 그래서 한삼희가 최근에 쓴 기사를 읽어봤다. 조선일보 기자답게 원자력을 옹호한다. 나도 당장의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이 쓸모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핵폐기물은 후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기에 문제가 된다. 하지만 한삼희는 원자력을 청정에너지라 한다. 역시 생각없는 조선일보 기자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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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24-02-05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덕분에 좋은 책 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