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읽으면서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책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뜨거운 화산 이야기도 역시 초등과학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인데요. 재미도 있고 내용도 알차서 아이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는 도서 중 하나랍니다.
재미있는 과학소년 올리버가 구토소년이 되어서 돌아오고 어려울 수 있는 초등과학을 찰떡같은 비유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다보니 지구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도 즐거워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답니다.
글줄책이지만 흥미로운 그림과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만화처럼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어요.
약간 엉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초등과학중에서도 지구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을 찾고 계신다면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뜨거운 화산 이야기를 추천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미래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