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시작되고 아이와 함께 많은 책읽기를 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마음도 따뜻해지는 힐링책을 찾다가 반려동물과 아이의 첫만남을 그려놓은 점프와 조이를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집에서 따로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용이 참 귀엽고 마음이 따뜻해서 왜 힐링책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예쁜 그림과 적당한 글밥으로 이루어져서 유아도서로 제격이다 싶었어요. 요즘 잠들기전에 꼭 한두권씩이라고 읽어주려고 하는편인데 점프와 조이는 벌써 몇번이나 꺼내서 읽어봤답니다.
보는 내내 함께 미소지어지는 힐링책을 찾고 계신다면 점프와 조이 유아도서로 추천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도서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