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학교에 1~2권씩 책을 가지고 가는 둘째를 위해서 초등저학년추천도서로 많이 권해주시는 에그박사의 채집일기를 읽어보게되었는데요. 읽어보니 내용도 유익하고 책도 재미있어서 4권까지 열심히 읽었는데 5권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빠르게 만나봤답니다.
채집스티커도 함께 동봉되어서 오는데 이건 내부에 있는 생물 도감 페이지에 직접 붙이면서 나만의 도감을 만들 수 있답니다.
평소에 자연생물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밖에 나가서도 관찰하는것을 즐겨하고, 관련된 책도 많이 읽는편인데요. 생물 채집을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채집일기과 관찰보고서를 통해서 관련된 지식들도 배워볼 수 있답니다.
조개를 채집하러 갈때 어떤것들이 필요한지부터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그와 관련된 지식들이 알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열심히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읽으면서 어찌나 신나하던지 평소보다 더 말이 많아지는거 있죠.
평소에 자연생물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읽기 좋은 초등저학년추천도서를 찾고 계신다면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추천드리니 참고하세요.
<본 포스팅은 도서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