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아니지만 사이사이 할머니의 말씀이 들어가 있어서 더 좋네요. 예쁜 그림이 마치 개인 갤러리를 소장한 기분으로 있어서 소장하기에도 좋고 한장씩 뜯어서 편지를 쓰기에도 좋아요. 옆서지만 공간이 넓어서 많은 말을 담을 수 있네요. 받은 옆서를 벽에 붙여주니 액자 부럽지 않구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