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곤도 마코토 지음, 김윤경 옮김 / 더난출판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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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렌 니어링과 함께 농촌으로 가서 농사를 짓고 집을 짓고 돈에 구애받지 않고 자족하는 삶의 모범을 보여주었던 스콧 니어링은 100세가 되던 해에 스스로 단식을 통해 위엄있는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니어링 부부가 권장한 건강하게 사는 법칙 중 하나가 병원과 약국을 멀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2000년대가 훌쩍 지나서야 한국사회는 병원치료와 약물이 나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환자에게 하는 행위는 모두 환자에게 이롭고 병을 물리치려면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었지만 오히려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을 어느 순간부터인가 사람들은 알아차리기 시작했습니다.

 과도한 육식과 음주, 화학물질 그리고 과도한 성생활이 병의 원인이라는 것을 깨달아 청정한 삶을 살아겠습니다. 병원과 약국에 너무 의존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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