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글쓰기교육 일본책읽기교육

미국 글쓰기 교육, 일본 책읽기 교육
신우성 지음 / 어문학사 / 2013년 12월

우리 나라의 높은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나 있다. 허나 책 읽기 글쓰기 창의성은 그 어느 나라 보다 뒤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

책 읽기를 기본을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룬 책을 찾고 있었는데 이 책을 만나서 기다리던 손님을 만난 기분으로 이 책의 첫 장을 넘겨본다.

미국의 글쓰기 교육에 대해서는 처음 접해 약간의 낮 설음은 있었지만 미국 명문대의 교육 방침 글쓰기 교육은 정말 반해 버릴 정도 였다.

너무도 지독하고 철저한 교육 시스템은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 였다. 우리 나라의 교육에도 이런 것을 접목하면 정말 좋은 교육 시스템이 정착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는 대목도 정말 많이 있었던 것 같다.

미국 하버드대의 첨삭 지도는 정말 놀랍고 아름 다운 교육 방법인 것 같아 나 자신도 이런 교육 시스템은 우리 나라에도 정착 시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다. 몇 번이고 첨삭을 할 수 있게 하는 지도 교수님이 계시니 얼마나 실력이 많이 향상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하게 한다.

책 읽기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그 읽은 내용을 얼마나 아름답게 표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것을 바르게 글을 쓸 수 있게 지도하고 몇 번이고고쳐 쓰게 도와 주는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아 보였다. 미국유명 대학 하버드,MIT,UMASS의 글쓰기 교육은 정말 우리가 본받기에 충분히 좋은 시스템인 것은 분명하다.

일본의 책 읽기 또한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우리나라의 독서량과 일본의 책 읽는 수준은 조금 격차가 있는 것 같다.

일본이 왜 선진국 대열에 있는지 그리고 왜 강대국이 되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독서사랑에 빠져 있는 일본을 본받고 싶어 진다.

우리 나라 어른들의 지하철의 모습은 거의 스마트 폰 혹은 졸고 있는 모습 그리고 지쳐 있는 보습이 대부분인 것 같다. 하지만 일본은 그 어느 곳에서든 책을 들고 읽는 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이고 책을 안 들고 있는 모습이 더 이상할 정도 라니 일본인들의 독서 사랑은 본받을 만하다.우리 나라도 문자 사랑 운동을 전개해서 독서에 대한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나 자신도 책을 좋아 하는 편이기는 하나 대중교통 안에서 책을 꺼나 혼자 읽고 있기가 약간 불편할 때가 있다.주위 시선을 위식하지 않으려 해도 자꾸 느껴지는 시선이 있어 조금 어색할 때가 있다. 그러나 나 자신을 항상 읽을 수 있는 책을 가지고 다니고 언제 어디서든지 읽을 수 있도록 노력 중 이다.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항상 문자를 사랑하며 언제 어디서든지 책을 읽을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하고 이 책을 통해 미국과 일본의 독서에 대한 사랑과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은 책이라 말하고 싶다.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