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천재 위대한 탄생 - 세상을 바꾼 15위인 이야기 나를 키워주는 책 1
김경우 지음, 이주희 그림 / 처음주니어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세계를 이루고있는 것은 무엇인가?

탈레스는 세계를 만드는 것은 물 이라고 하였고, 아낙시메네스는 공기, 크세노파네스는 흙이라고 했고

엠페도클레스는 흙.물.공기,볼 네가지가 세계를 이룬다고 했다.많은 철학자들이 생각에 의문을 갖고 세상을 다니며 많은 생각을 했지. 그러던 어느날, 주위의 사물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했어.

모든 사물에는 도형의 꼭지점과 같은 점이 있고, 그 점들을 연결하는 선이 있으며 그 점과 선을 잇는 면이 있다는것도 알게되었지......이이야기는 수학자이기도 한 피타고라스가 걸어온 이야기의 서두이다.인류의 역사에는 자신이 지닌 천재성을 발휘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고 움직인 사람들이 많다.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세상을 바꾼 15명의 위인들이 이야기가 흥미롭다.

 

콜롬버스가 처음 신대륙을 발견하면서 세상은 경이에 휩싸였다. 아메리카는 유럽인들에게 새로운 땅이 되었으며 그 이후에 급속도로 발젼하면서 오늘날 세계의 중심 국가가 되었다.

콜럼버스는 신대륙을 발견한 업적으로 서양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중 한사람이 되었다.

콜럼버스의 신대륙발견은 지금의 세계화를 이루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러나 유럽여러나라의 지배를 받게되었고 많은 원주민들은 노예가 되거나 쫒겨나게 되었다.위인의 이야기는 이처럼

다양하게 세계적으로 펼져져있다.뿐만아니라 위인의 일화도 소개되어있고.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이야기아 맞물려 이 시대 우리나라의 역사적 한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별도 정리해주고 있어요. 초등교과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된다.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유럽여러나의 관심속에서 성장하던 시기에

우리의  조선시대 기본법 경국대전이 반포되었고  음악 이론서인 <악학궤범>이 완성되었으며 갑자사화가 일어나고 연산군이 물러나고 중종이 왕위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역사속에 위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의 역사까지 꿰뚫어 볼수 있어 흥미롭게 책을 읽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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