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도시 스파크스 - 엠버 두 번째 책 엠버 시리즈 2
잔 뒤프라우 지음, 신여명 옮김 / 두레 / 201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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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에서 읽기에도 제법 글씨가 깨알같고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적지 않은 책이지만

스토리 진행이 흥미진진해서 책에 푸욱 빠져 읽을만한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재 우리는 환경오염등 갖종 지구 환경문제로 인한 지구 온난화 등

얼마전에 겪은 기후 변동으로 인한 폭우에까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래 시대에 우리에게 초래될지도 모를 사회에 대해 최악이 상황에 다달랐을때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지 사람들은 전기도 없고, 코끼리도 모형으로만 이런 동물이  예전엔 있었다고만 역사시간에 배울뿐이지 먼 미래에 우리가 처하게될지도 모를

이야길 제법 현실성있게 설득하고 있네요.

 

책을 읽으면서 곧 닥치게될지도 모를 지구 대재앙을 우리는 발만 동동 구르고

쳐다만 보고있을것인가..라는 역시 맘뿐인 걱정을 하게되네요

근본적으로 누구나가 지구를 살릴수 있는 환경 개선적인 생활을 해야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갖게되눈군요

책이 얼마나 리얼리티 하던지 430여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삽시간에 읽어내렸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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