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노구치 사토시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까지 삶을 살아오면서 대화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중요함을 항상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중요한 자리 또는 업무에 있어서 부족함을 느끼는 것 같다

좀 더 다른 대화법으로 상대에게 접근했다면 다른 결과가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 하고 관심을 끌기를 바란다

상대의 관심을 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상대방을 대화로 이끌어 간다면 상대의 태도 또한 순식간에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번에 호감이 상승하는 기적의 대화법에는 가장 중용한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법으로 하여야 한다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심리/호감이 전해져야 응답이 온다/인맥을 끌어당기는 메일 쓰는 법/마음을 말로 표현할 때 일어나는 일/무뚝뚝한 사람과 대화를 시작하는 법

대화를 나눌 때 바로 앞에 있는 상대에게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나를 생각해 주고 있구나 친절한 사람이구나 라고 느끼며 당신에 대한 친밀감과 호감을 표현할 것이다

상대가 한 말을 기억해 준다는 것은 상대의 이야기를 인상 깊게 듣고 가치있게 받아들였다는 의미입니다

대화를 나눌 때 이처럼 기분 좋은 순간은 없습니다 그래서 내 이야기를 기억해 주는

사람에게는 호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전달력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하려 하고 늘 자기가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합니다 마치 마음속에 자기 자신이라는 단 한 사람만 존재하는 듯이 말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이란 각각 별개였던 두 사람이 녹아들며 하나가 되는 과정입니다"

나의 대화법이 현재 사람들을 끌어당기지 못한다 생각한다면 대화법을 바꾸어보는 것도 한 가지의 방법입니다 새로운 길이 열릴지도 모르다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응원해
후이 지음, 최인애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후이 지음 // 최인애 옮김

미디어숲

사람들은 보통 남들은 잘 평가하고 결론부터 내리지만 정작 자신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나조차 막상 "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이 질문에 고민과 어떤 나의 강점을 말해야 하는지 망설여진다.

그래서 좀 더 나를 개선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책을 읽어 보았다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하는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품위를 가지고 있어야 하겠죠.

품위는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구분선이다. 품위 있는 사람은 반성할 줄 알고, 예의를 지킬 줄 알며, 쉽게 흥분하지 않고, 자기 고집에 매몰되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든 적절하게 행동하고, 늘 여유가 있고 넉넉하며, 마음은 선의와 타인에

대한 존중으로 가득하다.

당신의 따스함과 나의 성실함을 바꾸고 나의 유머와 당신의 학식을 교환하는 것.

그리고 당신의 땀과 노력의 반, 나의 땀과 노력의 반을 더해 우리가 함께 할 집을 꾸리는 것 결혼이란 그런 것이다.

결혼을 생각한다면 많은 경험을 가져보고 여러 시도를 해봐야 더 많은 확률이 생기고 사랑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면 사실 힘든 부분이 많다고

느끼고 있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듯이 평소의 행동 하나에도

생각을 해서 품위에 어긋나는 행동은 자제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친애하는 주주들에게 - 세계 최고 기업을 만든 CEO들의 위대한 편지
로렌스 커닝햄 엮음, 이영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로렌스 커닝햄 엮음 / 이영래 옮김 ___ 쌤앤파커스

워런 버핏은 1979년의 서한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우리에게서 전달받는 커뮤니케이션은 당신이 돈을 주고 사업의 경영을 맡긴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회장인 저는 주주 여러분께서 회사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회사의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CEO에게서 직접 들을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개 기업에는 그러한 것을 기대하셔야 합니다. 공개 기업에 대한 기대치를 그 이하로 설정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주주 서한의 기본 개념이 되는 특징, 즉 경영자의 직접적이고 통찰력 있으며, 솔직한 평가야말로 탁월한 서한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요소이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주주 자본의 책임 있는 관리자로 보는 것이다.

CEO보다 그 기업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주주서한이란 말 자체가 주식 초보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이야기인듯하지만 막상 내용을 본다면 좀 더 회사에 대해 이해를 하고 생각이 틀려질 것입니다.

오너가 회사를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가는 방향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현재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과거의 해외 유수기업 CEO들의 주주서한

클래식(1970~1980년) / 빈티지(1990년) / 퀀텀 코리아(2000년대) 이렇게

연도별로 주주서한을 구분 해놓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내용 자체가 딱딱해

보일 수도 있지만 주식 기본 용어 및 막상 읽어보면 술술 읽고 빠져드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한 회사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서 투자 공부에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주 가치를 제고하지 않는 기업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

방대한 정보가 독이 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에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정보 또한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니까요

부의 열차를 타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 - 사람을 모으고 운을 끌어들이는 말하기의 힘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노경아 옮김 / 갈매나무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가마쓰 시계히사 지음 / 갈배나무

인생을 달라지게 만드는 가장 사소한 차이는 바로 말하기에 있다.

그렇다고 인생을 바꾸는 데에 거창하고 유려한 말솜씨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경영 및 인재 육성, 강연 활동 등으로 일본의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저자는 일상적인 대화에서의 요령을 몇 가지 터득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우리 인생의 대부분은 청중 앞에서의 프레젠테이션 상황이 아니라 일상에서 가까운 사람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큰 변화는 사소한 차이에서 시작된다. 현재의 작은 실천이 모여 미래의 큰 꿈을 이루듯, 이 책에서 제안하는 운이 트이는 소소한 말버릇 하나하나가 당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을 것이다.

말 잘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싫은 사람과의 대화를 줄이고 좋아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늘리는 것입니다

세 가지 비결

1.부정금지

미래를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면 미래가 실제로 점점 어두워집니다.

의견과 감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2.미소를 지으며 끄덕인다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는 누구나 긴장을 합니다. 그러나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여주는 사람이 있으면 화자가 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끄덕이며 들어줄 듯해 안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3.긍정적인 말하기

긍정적인 말은 사람에게 에너지를 줍니다. 반대로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말은 자신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의 에너지까지 빼앗아 갑니다.

남을 칭찬하는 말/감동적인 경험을 나누는 말/현재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말 등이 긍정적인 말입니다. 밝은 말이 밝은 분위기를 만듭니다.

마음에 와닿는 자기소개 작성법

보통 사람들은 준비하지 않고 자기소개를 갑자기 해보라고 하면 어떻게 좋게 말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자기소개는 미리 제대로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1. 자기 역사 쓰기

태어났을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순서대로 번호를 매겨 정리합니다.

2. 프로필 정리하기

출신지, 출신학교, 등 쓸데없는 정보는 생략하고 자기 역사를 간략한 문장으로 정리합니다. (출신지나 출신 학교가 의미가 있다면 생략하지 않습니다)

3. 키워드 압축하기

자기소개를 할 때 말이 막히거나 횡설수설하게 되는 것은 스스로도 자신을 잘 모르는 데다 '지금의 자신을 명쾌하게 표현할 말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말이 달라지면 관계가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집니다. 말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마음을 닦아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코칭을 해주고 있지만,

내용을 토대로 연습을 해봐야 내 것으로 됨과 동시에 말의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고, 말을 통해서 영업하시는 분 등등 말 한마디에서

월급, 연봉이 달라지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요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주위 사람들에게 먼저 칭찬 해봅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식 부자 프로젝트 - 하루 만 원으로 시작하는
채상욱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채상욱 지음____ 비에이블

부의 기회를 올라탈 것인가,또 놓칠 것인가

아파트 살 돈은 없고 예적금만으로는 불안한 개미들을 위한 투자서

가난으로 이끄는 투자

1. 책이든,글이든,유튜브든,친구든,무엇으로든 아이디어를 얻어 투자를 시작한다.

2. 하락하여 손실을 기록한다.

3. 가치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더 투자한다.

4. 더 크게 물린다.

5. 2~4번 과정을 반복한다.

6. 망한다

나를 부자로 만드는 투자

1. 책이든,글이든,유튜브든,친구든,무엇으로든 아이디어를 얻어 투자를 시작한다.

2. 오른다.

3. 잘되고 있으므로 더 투자한다.

4. 더 오른다.

5. 2~4번 과정을 반복한다

6. 부자가 된다

결국 가난으로 이끄는 투자와 부자로 이끄는 투자의 과정은 같지만 결과는 완벽하게 다르다. 그렇다면 이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정답은 투자법이다

처음 투자에 있어서 당연히 많은 돈을 투자하면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반대로 많은 손실도 있다는 것이다. 운에 맡기는 거는 도박이나 다름없다. 일단 사고 싶은 주식을 딱 한 주 사보자. 그때부터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다.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은 일단 걸러라

외부에서 추천하는 시가총액이 작은 주식들은 작은 수급만으로 시세 변동이 생기고 이러한 인위적 수급 변화로 해석된다. 장기간에 걸쳐 100배 이상 상승하는 종목의 시가총액은 결코 작을 수가 없다. 시장을 혁신하고 사람들의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기업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런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

*성장주 투자만이 압도적 성과를 낼 수 있다

10배 상승하는 종목을 찾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요즘에는 기업에 대해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채널도 많고 알려진 내용 만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지금 급성장하고 있는 산업들

성장주 투자만이 압도적인 성과로 이어진다. 개인에게 가장 최우선이 돼야 할 투자 원칙은 바로 돈 버는 투자 다. 그리고 돈 버는 투자는 10~20% 정도 수익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다. 오직 수배에서 10배 이상의 수익이 나는 종목을 찾을 때만 달성할 수 있다.

인생에 성장주 투자를 몇 번, 아니 단 한 번만이라도 제대로 한다면 자산 규모를 엄청나게 늘릴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변화에 늘 관심을 기울이고, 이러한 변화들이 투자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아주 작은 트렌드 변화일지라도 어느 순간, 사회나 국가 전반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는 매크로 트렌드가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면서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세상은 더 빠르게 변할 것이다. 이는 그만큼 거대한 투자 기회가 많이 존재할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주위의 작은 변화 그리고 변화를 이끄는 기업, 그 기업의

키 팩터 하나가 당신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

이 책에서는 초보 투자자를 벗어나 주식 고수를 꿈꾸는 투자자를 위해, 가치 평가의 거장 다모다란 교수의 밸류에이션 방법을 소개한다.

결과를 보고 주식을 평가하면 안 되는 것 같다. 우리는 기업의 가치를 나 자신이 직접 평가해서 판단하고 주식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지식은

무조건 갖추고 있어야 하며, 항상 모든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냥 지나치지 않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조금만 응용을 한다면 10배, 100배의 수익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