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해적들의 비밀 공부법 - 스스로 학습하고 열정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위대한 비밀
제임스 마커스 바크 지음, 전리오 옮김 / 퍼블리온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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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복잡하다고 느끼는 건 일종의 착시현상이다.

그것은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착각이다.

캐리비안의 해적들은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고 해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많은 방면에서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구절 중 하나였습니다.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 될까말까 하며 머뭇거리고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해서 무엇이든 해나가는 것이 어쩌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열정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진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요즘같이 노동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많아지는 때에 열정적인 것 없이 방황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던 때에 나에게 정말 필요한 건 무엇일지 깊게 고민해보는 좋은 계기가 된 책이었습니다.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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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잡는 중학수학 - 현우진, 박승동 쌤 강력 추천! 수능 대비 중학수학 개념 교재 (고3, 고2)
메가스터디㈜ 수능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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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능을 치를 고3입니다. 중등수학과 고1때 배운 개념들을 쉽다 여기고 넘기기 쉽지만, 문제를 풀다보면 수1,수2,확통,미적 같은 것이 아니라 좀더 기초적인 뭔가가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수학은 공식을 알고 있는 것도 좋지만, 그 공식을 유도할 줄 알아야 진짜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핵심만 모아져 있어 찾아보는 수고를 덜 수 있었고, 메가스터디에서 현재 0원인 박승동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교재에는 없는 좀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책을 1번 다 본 상태이지만, 앞으로 수학을 공부할 때 종종 다시 보면서 간단해보이지만 중요한 개념들을 복습할 예정입니다. 또 앞으로 이 개념을 시험에서 써먹을 수 있도록 다시 유도해볼 생각입니다. 혹시 이 후기를 보는 수험생이 있으시다면, 중학교와 고1 과정을 잘 알고 있지 않다면 꼭 다시 공부하시기를 바랄게요. 기초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어디에서든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이 책이 아니어도 괜찮지만, 시간을 아끼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을 반복해서 공부하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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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국어 1 : 문학 (2020년) - 수능 국어의 인지심리학적 해석 순수국어 (2020년)
유민우 지음 / 싼타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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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지문 분석이 선지와 지문 간의 근거 찾기일까? 내가 국어공부를 시험이 요구하는대로 하고 있는걸까?고민하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저는 원래 책 읽듯이 국어시험을 치고 선지의 근거를 지문에서 찾는 식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성적은 오르기는커녕 심지어 내려가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대로라면 수능날에도 3,4등급을 받겠다는 생각에 여러 교재, 강의를 찾아봤는데 그 중에 순수국어를 보게 됐고, 체험해볼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기출 지문에서 읽으라고 요구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노트를 통해 제 사고과정을 교정하는 방식인데, 저는 제가 지문을 읽을 때 생각이상으로 겉핥기처럼 읽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선지를 올바른 걸 고르든 틀린 선지를 고르든 확신이 없었고요. 그리고 이 교재에서 제시하는 방식으로 공부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요! 선생님의 해설(사고과정)을 보면 출제자가 읽으라고 제시해 놓은 길을 선생님과 함께 걷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에요.이 후기를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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