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가님에서 소설이라서 구매해 봤는데 너무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캐릭터들이 매력있고 스토리가 전개가 빨라서 지로 하지 않습니다
어딘가 결여되서 완전하지 못한 정령 여자 주인공에게 어느 날 한겨울에 조난당한 남자 주인공이 발견 되면서 시작 되는 이야기다.그 계절에 오두막에서 둘이 같이 함께 하면서 감정이 커져나가는 과정이 정말 감동적이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다.겨울에 읽으면 더 좋을 거 같은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