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첫 책 쓰기 - 6개월이면 충분하다
오병곤.홍승완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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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쓰고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책을 내고 싶은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지만, 중요한 것은 내 원고를 출간해줄 수 있는 좋은 편집자와 출판사를 만나는 일이다. 『내 인생의 첫 책 쓰기』는 출판사가 선택한 저자, 저자가 인정한 편집자가 함께 기획한 책을 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지침서다. 변화경영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구본형이 추천한 유일한 책 쓰기 필독서이며, 예비 저자는 물론 프로 작가들도 곁에 두고 보는 지침서로 10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었다. 

 

 

 

책 제목과 소개에 이끌리어
서평단을 신청했습니다.

 

 

꿈이있는 작은 도서관의 대학입시를 준비하며 '자기소개서'를 쓰는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책인 것 같습니다.

 

 

 

 

 

 

서고에 정리하고 차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제1장 '가치 찾기' - 왜 책을 써야 하나

제2장 '원칙 세우기' - 어떤 마음가짐으로 써야 하나

제3장 '구상하기' - 무엇을 쓸 것인가

제4장 ' 기초 다지기' - 어떻게 쓸 것인가

제5장 '기획하기' - 어떤 전략을 세울까

제6장 '집필하기' - 이제 한번 써볼까

제7장 '출판하기' - 어떤 출판사가 좋을까

 

 

 

 

 

 

 

 

'자기소개서'를 써야하는 고등학생들은 3장과 4장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3장 '구상하기' - 무엇을 쓸 것인가

'쓸거리는 일상에 있다', '결정적 순간 붙잡기', '자료가 쌓이면 글이 익는다',
'가슴 뛰는 주제를 써라'를 통해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를 알았다고 합니다 

 

제4장 ' 기초 다지기' - 어떻게 쓸 것인가

'좋은 글과 살아 있는 글', '심플하게 써라', '설명하지 말고 이야기해라',
'베끼지 말고 훔쳐라', '사랑하는 것에 대해 써라',
'생각의 순서를 바꿔라'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기술이 적혀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내 인생의 첫 책 쓰기]를 바탕으로 각자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 자소서 쓰는 것이 막연하고 어려웠는데
책에서 말해준데로 써보니 쉽게 쓸 수 있었어요. "

 

꼭 책을 출간하려는 사람들이 아니어도

취업을 위해 또는 대학진학을 위해
글을 써야하는
대한민국의 수 많은 수험생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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