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실패하지 않는다.

우리가 해야 할 큰 일 중 하나는 기도다. 그러므로 우리가 온 힘을 다해 기도에 매달리지 않고는 결코 기도를 잘할 수 없다. 기도를 위해 가장 좋은 조건을 마련 해 놓지 않고는 결코 기도를 잘할 수 없다. 사단은 잘하는 기도에 의해 많은 고생을 했기 때문에 자신의 모든 간교하고 날카롭고 교묘한 수단을 동원해 기도를 막으려고 한다.

우리는 찾을 수 있는 모든 줄을 동원해서 우리 자신을 기도에 묶어 놓아야 한다. 어느 때나 어디서나 그것이 풀릴 때는 사단이 들어올 문을 열어 놓는 것이다. 아주 작은 일에도 정확하고 신속하며 확고부동하며 조심스러울 때 우리는 악한 자를 대항할 수 있게 된다.


기도는 가난함을 풍부하심으로 채우는 힘이다.

기도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신성한 일
기도는 인간으로 하여금 살아있게 하고 생명을 주게하며, 기뻐하고 기쁨을 주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있는 행위이다. 기도는 살아 있는 영혼이 하나님과 만나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인간을 만나 주시며 축복하시며,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나 혹은 인간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인간을 도와주신다. 기도는 인간의 공허를 하나님의 충만함으로 채워 준다. 기도는 인간의 가난함을 하나님의 부요함으로 채워 준다. 기도는 인간의 나약함을 밀어내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운다. 기도는 인간의 왜소함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위대함으로 대치한다. 기도는 인간의 크고 지속적인 필요를 하나님의 크고 지속적인 풍요로움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기도만큼 인간이 하늘에 가까이 가며, 하나님께 가까이 가며, 하나님을 닮아가며, 예수 그리스도와 동감하고 진실한 동역을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사랑, 박애, 거룩한 진리, 이 모든 것은 인간에게 도움이 되며 유익한 것으로 기도에 의해 생겨나며 완성된다.

기도는 단순한 의무의 문제가 아니라 구원의 문제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친분을 맺은 사람이 기도하지 않을 수 있을까? 성령을 받았는데 기도의 영을 받지 않을 수 있을까? 거듭난 사람이 기도를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성령 충만의 삶과 기도의 삶이 연합되고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을까? 기도를 배우지 않은 사람의 마음에 형제애가 있을 수 있을까?

기도는 하나님을 보는 눈을 준다.

섬기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하다.
섬기는 일은 삶을 요구하며, 가장 귀한 형태의 삶을 필요로 한다. 기도는 모든 것들 가운데서 가장 고상한 지식이요, 가장 심오한 지혜이며,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쁨이 넘치며, 가장 효력 있고, 가장 능력 있는 것이다. 기도는 생명이요, 빛나며 황홀하며 영원한 생명이다. 메마른 형식, 죽어 차가운 습관의 기도를 버리라!

기도는 예배의 중요한 요소다.

기도는 인간이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이다.

맥셰인의 거룩하고도 능력있는 삶은 ‘작은 예수‘처럼 살다간 인생답게 기도의 생애였다. 어떠한 일도 그에게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빼앗아가지 못하였다. 그는 주 안에 살며 주와 하나가 되고 주로부터 생명을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기도의 태도이며 능력임을 일찍이 깨달은 자였다.

누군가를 만나기 전에 기도해야 한다. 늦잠을 자거나 먼저 다른 사람을 만나면 나는 11시나 12시가 다 되어서야 은밀한 기도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비참한 일이다. 이것은 성경적이 아니다. 이럴 때는 나에게 도움을 바라고 찾앙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없다. 양심은 가책을 느기고, 영혼은 굶주리고, 영의 등불을 밝히는 심지는 청소되지 못한 상태에 처한다. 하나님과 함게 시작하는 것이, 다른 것과 가까이하기 전에 먼저 그분의 얽ㄹ을 뵙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성령이 없이는 복음이 전파될 수 없다. 성령만이 이 거룩한 사역을 수행하기 위해 왕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다. 지식으로 그것을 수행할 수 없으며, 교육도 안 되며, 웅변도 안 되며, 진리나 계시된 진리조차도 복음 사역을 수행할 수 없다. 성령의 기름 부음이 없이 그리스도 생애의 놀라운 사실을 말해 보았자 그것은 메마른 것이며 효과도 없다.

성령은 기도를 돕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