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애지간하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읽는다. 하지만 언어의온도는 반납일이 지날때까지 두고두고 몇번을읽었다. 결국 책을 구매했다. 섬세한 글들이 기쁨, 슬픔,반성,감동 등 여러가지 감정들을 소용돌이치게하는 책이다. 훗날 내 딸아이도 이 책을 읽고 따뜻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100자평]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애지간하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읽는다. 하지만 언어의온도는 반납일이 지날때까지 두고두고 몇번을읽었다. 결국 책을 구매했다. 섬세한 글들이 기쁨, 슬픔,반성,감동 등 여러가지 감정들을 소용돌이치게하는 책이다. 훗날 내 딸아이도 이 책을 읽고 따뜻한 위로를 느꼈으면 좋겠다.

내 아이에게 해주는 사계절 요리^^

내 아이에게 해주는 사계절 요리 - 내 아이 1년 스케줄에 맞춘
이현진 지음 / 성안당 / 2014년 3월

항상 저자의 블로그를 통해서 아이들을 위한 요리를 보고 좋구나~~하고 생각만하다가

좋은 기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신세계!! 그 자체입니다.!!

사실 저는 철없는 엄마라서인지..매번 아이들에게 냉동식품주고..외식만하는..

그런 나쁜엄마였어요..ㅜㅜ 게다가 요리 안하는 철없는 아내ㅡㅅㅡ

이 책을 펼치면서 여태껏 그래왔던 저에게 반성의 시간까지 주었습니다.

사실 요리를 너무 못해서 어려운건 아예 하지도 못하는데

이 책에는 계절에 맞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나도 쉽게 설명되어있어요.

게다가 계량도 밥수저나 티스푼으로 쉽게쉽게 조절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할것같아요.

또 한가지 맘에드는점은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는 팁을 설명해주신겁니다.

저도 딸 둘을 키우는데 이제 요리에 직접 참여하게하여 아이들에게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그런 음식을 만들어 줄 수 있을것같아요.!!

강추강추!! 거듭 강추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