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만나는 곳 오세암
정채봉 원작, 이혜옥 엮음, 마고 21 그림 / 삐아제어린이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오세암은 아이들과 너무나 공감하면서 볼수 있는 책이에요

  그리고 dvd를 보면 우리나라 애니매이션 수준이 날날이 좋아진다는 것과

  너무나 한국적인 풍경과 아름다운 색감에 반하고 말죠

 두 주인공을 보면서 어른이 아닌 어른이 되어야 하는 누나와  철부지 동생

 주위에서 볼 수있는 모습이지만 우리가 무심히 지나쳐 버린 어린이들의

  모습에 눈물도 흘리고 반성도 하게 됩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왜 읽을 때마다  볼 때마다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울면 애들이 왜 울어 하면서 같이 운답니다.

  감이와 길손이  이 이름조차 너무나 한국적이지 않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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