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곡진 삶이 작품마다 스며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생이 다하는 순간마저 그의 작품속 한 장면처럼 되어버린게 글을 읽는내내 가슴이 아려옵니다 묵직하고 깊이감 있는 그의 글을 오래도록 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