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챔피언 ㅣ 하이파이브 문해력 학습 동화 10
다비드 칼리 지음, 바루 그림, 김현주 옮김 / 길벗스쿨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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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과 진실 사이, 아이의 생각을 키우는 시간

-거짓말 속 숨은 진짜 이야기

-웃음 뒤에 남는 작은 깨달음



아이들과 함께 읽다 보면

“이게 진짜야? 거짓말이야?”

자연스럽게 묻게 되는 책이 있어요.

바로 거짓말 챔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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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학교에 전학생 ‘밥’이 옵니다.

그런데 이 친구, 입만 열면 거짓말이에요.

자전거 묘기 챔피언, 무술 고수,

심지어 독수리에게 구출된 이야기까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쏟아지지만 이상하게도 딱 잘라 “거짓말!”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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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거짓말은 나쁘다”를 말하지 않아요.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거짓이며,

무엇이 ‘의견’인지,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요즘처럼 정보가 넘치는 시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비판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주는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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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이런 질문을 던져보면 좋아요.

“이 이야기는 진짜일까?”

“왜 그렇게 생각했어?”

“밥은 왜 거짓말을 했을까?”

단순한 독서를 넘어 아이의 생각을 끌어내는 시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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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생각보다 ‘사실’과 ‘이야기’를 구분하는 힘이 아직 부족하죠.

그런데 이 책은 억지로 가르치지 않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스스로 판단하게 만들어줍니다.

웃으면서 읽다가도 어느 순간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하게 되는 책.

웃기고 엉뚱한 거짓말 속에서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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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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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토끼 아마따 ㅣ 제제의 그림책
권민조 지음 / 제제의숲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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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조 작가님의, '깜빡 토끼 아마따'


-아이와 함께 읽으며 웃고 공감한 이야기

-깜빡깜빡하는 아마따 모습에 웃다가도 괜히 찡해지는 순간…


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도 우리 아이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 순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깜빡토끼 아마따는 그런 공감의 순간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따뜻한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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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절굿공이!'

"아, 맞다! 쌀가루!"

오늘도 "아, 맞다!"를 외치며 달떡 만들기에 바쁜 달에 사는 토끼 아마따. 맨날 깜빡깜빡하는 바람에 달떡 만들기가 어려 운데, 심지어 달떡 만드는 것까지 깜빡해 버려 쫄쫄 굵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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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깜빡깜빡하지 않게 해 주세요!" 하고 별똥별에 소원을 빌었더니, 글쎄, 지구의 '안깜빡풀'을 먹으라나? 오, 그렇다면! 아마따는 심장이 세 개 달린 전설의 약초 안깜빡풀을 찾기 위해 곧장 지구로 갔어.

그런데 지구는 넓고. 풀은 많더라고. 많은 풀 중에서 안깜빡풀을 어떻게 찾지? 지구에서 벌어지는 아마따의 안깜빡풀 찾기 대모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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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주인공 ‘아마따’는 이름처럼 자꾸 깜빡깜빡하는 토끼예요.

물건을 두고 오기도 하고,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리기도 하죠.

어른의 시선에서는 “왜 이렇게 덜렁거릴까?” 싶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모습이라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이 책의 매력은 ‘깜빡하는 행동’을 단순한 실수로만 보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아마따의 모습 속에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시행착오와 배움의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실수 속에서 배우고,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조금씩 나아가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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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와 함께 읽으며 좋았던 점은, 읽는 내내 “나도 이랬어!” 하며 공감하는 순간이 많았다는 거예요.

아이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고요.

혼내기보다는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부모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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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또한 밝고 따뜻한 색감으로 아마따의 감정을 잘 전달해 줍니다.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캐릭터의 표정이 살아 있어 아이들이 이야기에 몰입하기 좋았어요.

이 책은 단순한 ‘생활 습관 교정’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초점을 맞춘 작품입니다.

깜빡하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더 깊이 와닿을 이야기이고, 아이에게는 “괜찮아, 실수해도 돼”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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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웃으며 읽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그림책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한 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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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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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한 뼘 반 ㅣ 다산어린이문학
황선애 지음, 이주희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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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애 작가님의, '우리사이 한 뼘 반'


-가까워서 더 어렵고, 소중해서 더 서툰 우리 사이

-친구 때문에 마음이 복잡한 아이에게 건네는,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주는 우정 공식!

-수학 문제보다 어려운 우리 사이 거리 재기! "우정을 잴 수 있다면 너랑 나 사이는 몇 뼘일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느 순간,

늘 곁에 붙어 있던 아이가 조금씩 멀어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말수가 줄고, 괜히 예민해지고,

가족보다 친구가 더 중요해지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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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애 작가님의 『우리 사이 한뼘 반』 은 바로 그런 아이들의 성장통과 관계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낸 책입니다.

이 책은 친구 관계, 가족 관계, 그리고 스스로의 마음까지

조금씩 변화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읽는 내내

“우리 아이도 이런 마음일까?”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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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목처럼 ‘한뼘 반’이라는 거리감은

가깝지만 때로는 멀게 느껴지는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참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친구와의 오해, 서운함, 화해의 과정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진솔하게 펼쳐져 청소년 친구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을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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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단순히 갈등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따뜻하게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관계도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부모에게는 “아이의 마음도 자라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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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아이, 사춘기에 접어들며 감정 표현이 서툴러진 아이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성장 동화입니다.

읽고 나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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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서 더 어려운 관계, 그 마음의 거리를 따뜻하게 그려낸 성장 이야기.”

읽다 보면

“우리 아이도 이런 마음이겠구나” 싶어 괜히 더 마음이 가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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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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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Hidden Pictures 오리지널 영문판 숨은그림찾기 Vol. 1 book 3 (75주년 특별 기념판) ㅣ Highlights Hidden Pictures 오리지널 영문판 숨은그림찾기 (75주년 특별 기념판) 3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소란i(소란아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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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푹 빠진 영어 놀이책

-재미있게 놀면서 영어와 친해지는 시간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주는 활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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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집에서 재미있게 영어 노출을 해주고 싶을 때 늘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만나본 소란아이 출판 Highlights 오리지널 영문판 숨은그림찾기 Vol.1 Book 3는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정말 만족스러운 활동북이었어요.

틈틈이 아이가 휴식할때 틈틈이 하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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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Highlights의 오리지널 영문판이라

단순한 숨은그림찾기를 넘어 영어 표현과 사고력, 관찰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구성이 돋보였답니다.



​아이들은 숨은그림찾기만 시작하면 정말 집중력이 대단하잖아요.

책을 펼치자마자 “여기 있다!” 하며 신나게 찾기 시작하는 모습에

공부라는 느낌보다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그림 속에 숨겨진 물건들을 찾으며

영어 단어를 눈으로 익히고, 반복해서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단어 노출 효과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숨은그림찾기는 단순해 보여도

아이의 집중력, 관찰력,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데 참 좋은 활동인데요.

특히 난이도가 너무 쉽거나 어렵지 않아 아이 스스로 도전하기 딱 좋은 수준이라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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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은 지능형! ㅣ 책 먹는 고래 67
이붕 지음, 유히(YOOHEE) 그림 / 고래책빵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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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 작가님의, '나도 가끔은 지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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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기기에 맞선 강아지 ‘천냥이’의 사랑 찾기 대작전

-기계는 똑똑하지만 마음을 나누는 건 결국 사람의 몫

-지능형 기기와 강아지가 보여주는 인공지능 시대 풍경



인공지능과 로봇이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든 요즘, 이 책은 아주 귀엽지만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강아지 천냥이는 새집으로 이사 온 뒤, 로봇청소기와 같은 ‘지능형’ 기기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가족들이 점점 그 기기들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것만 같아, 천냥이의 마음은 점점 불안해져요.


사랑을 되찾고 싶은 마음에 시작된 천냥이의 귀여운(?) 작전들. 하지만 그럴수록 가족의 표정은 점점 굳어가고, 천냥이의 외로움은 더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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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단순히 기계와의 경쟁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속에서 더 또렷하게 드러나는 건 사람과 존재의 온기 입니다.

천냥이는 결국 깨닫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지능형 기기라도 대신할 수 없는 것,

바로 곁을 지키고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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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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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어렵지 않게, 하지만 분명하게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은 천냥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사랑받고 싶은 마음

외로움

관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는 그 옆에서

“기계는 못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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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히 작가의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은 이야기의 감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귀여운 천냥이의 표정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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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건 결국 사람의 온기와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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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시대에도, 사랑은 여전히 사람이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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