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끔은 지능형! ㅣ 책 먹는 고래 67
이붕 지음, 유히(YOOHEE) 그림 / 고래책빵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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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 작가님의, '나도 가끔은 지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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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기기에 맞선 강아지 ‘천냥이’의 사랑 찾기 대작전

-기계는 똑똑하지만 마음을 나누는 건 결국 사람의 몫

-지능형 기기와 강아지가 보여주는 인공지능 시대 풍경



인공지능과 로봇이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든 요즘, 이 책은 아주 귀엽지만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강아지 천냥이는 새집으로 이사 온 뒤, 로봇청소기와 같은 ‘지능형’ 기기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가족들이 점점 그 기기들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것만 같아, 천냥이의 마음은 점점 불안해져요.


사랑을 되찾고 싶은 마음에 시작된 천냥이의 귀여운(?) 작전들. 하지만 그럴수록 가족의 표정은 점점 굳어가고, 천냥이의 외로움은 더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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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단순히 기계와의 경쟁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속에서 더 또렷하게 드러나는 건 사람과 존재의 온기 입니다.

천냥이는 결국 깨닫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지능형 기기라도 대신할 수 없는 것,

바로 곁을 지키고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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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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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어렵지 않게, 하지만 분명하게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은 천냥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사랑받고 싶은 마음

외로움

관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는 그 옆에서

“기계는 못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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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히 작가의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은 이야기의 감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귀여운 천냥이의 표정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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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건 결국 사람의 온기와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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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시대에도, 사랑은 여전히 사람이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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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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