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찰을 전하는 아이 대본집 - 어린이 역사 연극
한윤섭 원작.각색 / 푸른숲주니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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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섭 작가님의, '서찰을 전하는 아이 대본집'


-직접 읽고, 직접 연기하며 역사를 만나는 시간

-읽는 순간, 무대 위 주인공이 되다

-대사를 따라 읽으며 배우는 동학 농민 운동



20만 부가 넘는 사랑을 받은 역사 동화 '서찰을 전하는 아이'가 이번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읽고 연기할 수 있는 희곡(연극 대본)으로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원작자인 한윤섭 작가님이 직접 각색한 만큼 원작의 감동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로 다시 태어났어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읽는 것을 넘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경험을 선물한다는 점이에요.

등장인물의 대사를 소리 내어 읽고 지문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1894년 동학 농민 운동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 됩니다.

열세 살 보부상 아이가 비밀 서찰을 품고 길을 떠나는 여정을 따라가며, 독자는 전쟁의 참혹함과 백성들의 아픔, 그리고 동학 농민군이 꿈꾸었던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요.

역사적 사실을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한 아이의 성장 이야기 속에 담아냈기에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역사와 가까워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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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화와 희곡의 차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에요.

글로 설명되던 장면이 대사와 행동으로 바뀌면서 인물의 감정이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고, 역사 속 인물들이 마치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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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집에는 작품만 담긴 것이 아니고, 역할 분석 방법, 대사 외우기 팁, 연극 수업 활용법, 공연 사진, 극 중 노래를 들을 수 있는 QR 플레이리스트까지 함께 수록되어 있어 학교 연극 수업이나 학예회는 물론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읽기에도 좋아요.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5·6학년 국어 '극' 영역과도 연계되어 교육적인 활용도 역시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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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히 역사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아요.

다른 인물이 되어 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배려,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합니다. 연극이 끝난 뒤 조금 더 성장한 자신을 만나게 된다는 작가의 말처럼,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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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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