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를 으깨며 노리코 3부작
다나베 세이코 지음, 김경인 옮김 / 북스토리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제목만 보고 구매한지라 가벼운 연애소설이겠거니 했는데..결코 가볍지 만은 않은 소재가 담겨있었다..이혼과 죽음..배경묘사와 인물의 감정묘사가 너무 섬세해서 지루한 감도 있었지만, 무겁다면 한없이 무거운 소재를 나름 상큼하고 발랄하게 잘 풀어낸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