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장화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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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도 결혼했지만 문화적 차이인지, 인간의 개별성 때문인지 공감도 잘 안되고 여자는 답답하고,남자는 이상하고 읽을수록 가슴이 갑갑해지는 느낌..부부의 이야기 라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역시 에쿠니 가오리는 나와 안맞는구나 다시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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