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책을 읽고나서 하는말이 “진짜 대단한 아침이네~~~~” 였어요ㅎㅎㅎ 일단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라면 공감포인트가 꽤 많은 책이었고요. 아이들의 등원길을 하나의 모험이야기로 만들어주는 책이었습니다. 뜨거운 햇살을 햇살레이저로 표현한 부분은 아이와 하하호호 웃으며 정말 재밌게 읽었고요~ 유치원다니는 아이들이라면 꼭 읽어보시면 좋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