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저자 : 다니엘 글라타우어 e메일로만 진행되는 로멘스 소설... ‘이동진의 빨간 책방‘에서 대충 소개해 줌. 잘못 보낸 e메일로부터 시작도는 30대 남녀의 뜬금없는 로멘스... e메일만으로도 뜨거운 사랑이 가능하다니. 읽는 나도 점점 그들에게 빠져들어가는 느낌...마지막 여운이 쩐다.2008년에 나온 책. 2009년에 후속작 <일곱번째 파도>가 출간 되었단다. 서점에는 없네. 인터넷으로 주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