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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곰 무르 아티비티 (Art + Activity)
카이사 하포넨 지음, 안네 바스코 그림, 한희영 옮김 / 보림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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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책은

<꼬마 곰 무르> 입니다 :)

글 : 카이사 하포넨

그림 : 안네 바스코

옮긴이 : 한희영

펴낸이 : 보림출판사

표지에서부터 귀여운 꼬마곰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우리를 쳐다보고 있는 것 같죠 ~

이 책이 재미있는 또 한 가지 이유는 바로

'증강현실' 그림책 이기 때문입니다!

책 뒷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휴대폰을 이용해서 책 밖으로 펼쳐지는 그림책을 볼 수 있어요!

변화해가는 시대에 맞게 보림의 그림책이 더욱 다양하게 발전하는 것 같아요 ^^!

그럼 책으로 들어가볼까요?

긴 겨울잠을 자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곰,

하지만 꼬마 곰 무르는 겨울잠에 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졸려보이는 곰들 사이에

말똥말똥 맑은 눈을 자랑하는 무르에요 !

꼬마곰 무르가 이렇게 크게 그려진 페이지도 있답니다

무르가 겨울잠을 자지 않은 이유도,

스스로를 곰이라고 느끼지 않기 때문일까요?

귀엽고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꼬마곰', '겨울곰' 무르의 이야기!

책의 뒷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

보림 출판사의 공식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꼬마곰 무르 어플리케이션을 받을 수 있어요

저도 다운을 받아보았죠 ㅎㅎ,,

이 화면을 지나 들어가면,

책 각각의 페이지를 카메라로 찍어보면서

더 생생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

책에 쉽게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신기한 그림책의 세계를 알지 못하는 어른들에게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 책 <꼬마 곰 무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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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비밀 - 숨겨진 세계의 발견 아트사이언스
엘리너 테일러 그림, 케이트 베이커 글, 이한음 옮김 / 보림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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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책은  

<바다의 비밀> 입니다

저자 : 엘리너 테일러, 이한음, 케이트 베이커

출판사 : 보림출판사

 

 

 

 

숨겨진 세계의 발견,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펼쳐볼까요? 


 

 

들어가는 말을 잘 살펴보면

'햇빛이 비치는 수면에서 부터 가장 컴컴한 심해까지, 파도 밑에

얼마나 놀라운 생물들이 숨어있는 지를 보여준다.' 

라고 되어있어요!

 

고래, 상어, 갈치, 고등어, 오징어 등등

이렇게 많이 알려진 동물들은 잘 알고 있지만

더 깊은 곳에는 어떤 생물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우리가 가보지 않고, 쉽게 보지 못하는 생물들이기 때문일텐데요


이 책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니 !

한 번 들어가 볼까요?




먼저 바다의 가장 윗 부분, 얕은 바다부터 시작합니다.



 

 

'코코넛 문어'

코코넛은 과일인 줄 알았는데, 문어의 한 종류라니!

코코넛 문어는 변신하는 문어라고 하네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을 가진 생물들도 정말 많았어요

문어에도 이렇게나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사실-





'이끼 벌레'

실제로는 작은 이끼 벌레의 생김새를 확대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이끼벌레의 모양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죠!




'자이언트 켈프'

지구에서 가장 역동적인 생테계 중의 하나로, 삶과 죽음의 드라마를

매일매일 펼친다고 해요. 이 생물은 다른 바다 생물들이 새끼를 키우거나

폭풍을 피할 수 있는 대피소 역할을 하고, 먹이도 공급해준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더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볼게요 ~











 

'거품산호새우'  

새우에 물이 차 있는 거품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새우라

쉽게 알아볼 수 있다고 해요. 거품산호에 살고 있는 새우이고, 딱총새우, 청소새우 

등 다양한 종류의 새우가 있다고 하네요.




'바다가 주문을 외우면, 누구나 그 경이로움의 그물에 영원히 사로잡힌다.'

정말 멋있는 말이죠,


우리가 좋아하고, 알고 있는 바다는

정말 빙산의 일각이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바다 깊은 곳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잘 알고, 보호하기 위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사실도요! 



이렇게 <바다의 비밀> 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보림 출판사에서 나온 책 중

< The big book : 바다동물> 이라는 책에서도

바닷속의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같이 읽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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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우주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소피 보만 지음, 올리비에 라틱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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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소피 보만

옮긴이 : 박대진

펴낸이 : 보림출판사

 

 

 

 

 

 

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이번에는 우주를 직접 만져보고, 

당겨보고 펴보면서 더 잘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밤하늘을 수놓는 별이 있는

첫 페이지 :-)

저도 어릴때 천문대에 가서 별을 보고

별자리를 찾는 것을 좋아했는데요

실제로 화살표를 당기면 별자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에 있는지

볼 수 있어요!

 

 

우리가 넓고 큰 우주로 가기 위해서는 

우주선 , 로켓이 필요하죠!

최초의 로켓부터 오늘날의 더 발전된 로켓까지

변화한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실제로 발사할 수도 있어요!

우주선이 발사되고 나서

시간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옆에 적혀있죠?

뉴스로만 보던 장면을

이렇게 책으로 볼 수 있으니 더 신기해요!

 

 

 

 

우리 지구가 속해있는 태양계도 이렇게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구요

태양의 내부 구조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한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볼 수 있답니다!

 

우주는 멀기만 한 줄 알았는데

무브무브 플랩북을 통해 직접 만져보고

읽어보고, 느껴보니

더욱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 것 같아요 !

다음 무브무브 플랩북은 또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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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라이프 - 동물·자연·플랩북 아트사이언스
케이트 베이커 지음, 샘 브루스터 그림, 김영선 옮김 / 보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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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케이트 베이커

그림 : 샘 브루스터

옮긴이 : 김영선

펴낸 곳 : 보림출판사

안녕하세요 !

오늘 리뷰할 책은

'the big book'으로 소개드린 적 있는

보림출판사의 아티비티 시리즈 플랩북 중 하나인

' 와일드 라이프 ' 입니다 !


와일드 라이프의 표지입니다

표지를 열면,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지구가 보입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북극 툰드라, 아마존강 열대 우림, 히말라야산맥 등 지구의 자연 11곳이 펼쳐집니다. 각 서식지마다 다양한 야생 동물(wildlife)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플랩을 열면 툰드라에 사는 북극곰, 히말라야 산기슭에 사는 호랑이가 등장합니다. 각 동물에 관한 유용한 토막 정보를 함께 알려 줍니다. 아름다운 그림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난 자연 속을 플랩을 통해 탐험하며, 우리가 사는 지구의 드넓고 놀라운 세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출판사의 책 소개

다양한 야생동물의 삶과 서식지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보브캣을 펼쳐보면

보브캣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

이렇게 야생동물들 그림을 펼쳐보면

무엇을 먹으며 사는지, 어디에 사는지,

어떤 기후에서 잘 살아남는지 등등

야생동물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요



이번엔 열대우림입니다!

평소에 우리가 잘 몰랐던 야생동물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짖는 원숭이' 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짖는 원숭이는 크게 우는 원숭이인데,

다른 원숭이에게 숨으라고 알려주기 위해 큰 울음을 내는 거라고 해요

몰랐던 사실이죠?!


세렝게티의 왕 사자와, 북방가넷 이라는 야생동물까지

찬찬히 들여다보았는데요!

동물원에서 보는 동물이 아닌 야생동물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은 책이 아닌가 싶어요,

실제로 우리는 야생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으니까

이 책을 계기로 알 수 있어 좋았답니다 ~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렇게

세계지도를 통해 야생동물이 전 세계 어디에서 주로 서식하는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답니다 :-)


동물과 자연을 함께 들여다볼 수 있는

와일드라이프 , 리뷰 여기까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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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할머니의 복숭아나무 New 이야기 그림책
탕무니우 지음, 조윤진 옮김 / 보림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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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자 : 탕무니우

옮긴이 : 조윤진

펴낸 곳 : 보림출판사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책은



표지부터 봄 기운을 뿜어내는

린 할머니의 복숭아나무 입니다 😊



이 책의 첫 페이지 입니다 !

저자인 탕무니우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면

탕무니우는 대만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단순한 그림이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가로 2014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고, 독일 뮌헨 국제 아동청소년 도서관 주관 화이트 레이븐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에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 냄새가 달콤하고, 동물 친구들이 하나둘 미소를 지어

보이는 린 할머니네 마을,

탕무니우의 동심 어린 세계를 보여주는 책 !

더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린 할머니네 집에는

큰 복숭아 나무가 있습니다




동물들은 복숭아를 먹기 위해

린 할머니 집으로 하나둘 모이는데요 ~



복숭아를 먹은 동물들은

색다른 행동을 합니다 !

무슨 행동을 할까요?

린 할머니의 복숭아 나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동물들이 다녀가고 난 후

복숭아는 딱 하나가 남았어요

그 순간 거북이가 왔네요!

거북이는 하나 남은 복숭아를 먹을 수 있었을까요?

🤗



린 할머니는 복숭아 한 개를

거북이에게 주는 대신에

다 함께 나눠먹을 수 있도록

마지막 복숭아 한 개로 복숭아 파이를 만들었어요 !

복숭아를 먹지 못해 슬픈 동물들이

생길까봐 할머니는 좋은 묘안을 생각해낸 것이죠

복숭아파이를 나누어 먹으면

더 이상 슬퍼하는 동물들은 없을테니까요 :-)



동물들이 복숭아를 먹고 난 후

산에 뿌리고

들판에 뿌린 복숭아씨는

다시 복숭아나무가 되어 예쁜 꽃을 피웠답니다 !

마지막 페이지는 길다랗게 펼 수 있었어

복숭아 나무가 꽃을 많이 피운 것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었답니다 🍑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림책

<린 할머니의 복숭아 나무>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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