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수에게 조금 더 이입해서 보는 편인데이건 공에게 조금 더 맘이 가네요 수가 너무 무심하고 몰라주니 공이 귀엽지만 안쓰러워요ㅎㅎ,,ㅠ
유치한면이 살짝있는데 가볍게 잘 읽혀요ㅎㅎ공 다정하면서도 연하미 느껴지지만 싸한면도 같이 있고 수는 완전 유죄대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