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그웬돌린님의 화도월해를 읽었을때처럼 소름이 쫙 끼쳤습니다. 작가님의 세계관 그리고 미친 사랑을 정말 사랑합니다. 왕의 검 , 왕의 밤이 아닌 밤의 검이란 제목도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감탄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