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이거다.목표는 노력하지 않아도 될만큼 작아야하고그것이 반복될 때 우리가 변한다는 것. 힘들이지 않고 큰 목표에 가볍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나를 변화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
정말 오랫동안 읽었다.읽기 힘들었다. 소소한 위트가 있는건 맞다. 이런 할머니가 내게도 있었으면 싶기도 했다.하지만 이야기와 현실 사건들이 잘 연결도 안되고 이해도 안됐다.다 읽어내느라 힘들었다. 그냥.
답답한 인물.이었다가충격적인 인물.이었다가서글퍼지는 인물이 되었다.뭔가 안타깝고 안쓰러운...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