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양장)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에 빠지고 무르익고 싸우고
권태로워지고 헤어지는 모든 과정을
디테일하게. 철학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잘 풀어놓았다.

작가의 글쓰기 형태가 신선했고
작가의 지식?수준에 또 한번 박수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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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는 밤 : 시 밤 (겨울 에디션)
하상욱 지음 / 예담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짧게 신선하고 명쾌하게

와닿는 글귀가 많았던 책이다.

금방 후루룩 보기도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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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 - 개정판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김진명 스타일의 딱 그런 책이다.

적극 추천받아서 읽었는데

처음 김진명 소설을 읽었을 때 만큼의 신선함은 없었다.

이런 느낌으로 글을 쓰는 작가였지..싶은 그런 책이었다.

물론 절대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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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하야마 아마리 지음, 장은주 옮김 / 예담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작가의 극단적인 생각으로 시작된 목표 설정이지만

비슷한 하루를 의미없이 사는 사람들.
무료한 일상. 의욕없는 하루하루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극에 치닫은 작가의 극한 경험들?을 읽는 자체로도
조금 위안과 속시원함이 있다.

새로운 경험들과 도전의 중요성?!
그리고 나를 반성. 또 나의 목표를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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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톨스토이의 마지막 3부작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상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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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라는 이름덕에 끄집에 읽어냈다.

이런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구나.

간결한 것. 정의로운 것. 명확한 것.

사람은 미워하지 말 것이고...

좋은 말들을 가득 담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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