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읽은 김영하 작가의 책이다.읽기에 대해 써 놓은 것이 신선했다.독서에 대해 써 놓은 다른 책들은 어떤 이야기를 풀고 있을지 궁금하다.김영하 작가의 세번째. 네번째 책으로는 뭘 볼까..
그림과 간결한 글덕분에정의란 무엇인지 한눈에 들어온다.정말 청소년들이 읽기에 딱이다.이제 두꺼운 책으로 넘어가봐야겠다.
웃음이 피식 새어 나오기도 하고.미소가 맴돌면서 읽어 나갔다. 일상이 참 소소하고 즐겁다.
힐링이 되는 책이다.나중에 다시 읽으면 또 그때 와닿는 다른 글귀가 있을 것이다.위로가 필요할때 읽으면 좋을 책.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