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은 가정에서 자란다 -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가정의 공통점은?’
심정섭 지음 / 진서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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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은 가정에서 자란다"

 

공부그릇은

 몸, 마음, 머리 이 세가지가 있어야

가능한 학력 따라잡기~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서적인 안정감이 있어야만

공부도 집중이 되고

공부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체력도 따라온다.

깊은신뢰와 소통이

학력을 좌우한다는 것~

 


<비폭력대화>, <엄마의 말하기 연습>, <가족의 두 얼굴>

등의 심리학책 읽기를 권하고 있고,

게리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는

필수도서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저도 결혼전부터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접했었고,

추천하고 다니는 책 중 하나였었습니다.

5가지 중 가족 구성원이 어떤것을 해줬을 때

사랑을 느끼는지 토의해보고

그것을 채워주고 사는것이

안정감의 지름길이며

그래야만 학력도 따라온다는 것~

실천하는 삶을 사는것 또한 숙제가 되버리는

바쁜 삶.

하지만 이런 정성을 들인 가정의 자녀만이

성취률이 높다는 보고를

저자는 누누히 말하고 있습니다.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도

열거하고 있습니다.

함께 즐거운 식사시간 보내기, 식사 때 대화 등~

또한, 부모가 책 읽는 모습과

열정적으로 강의 듣는 모습도

아이가 보고 그대로 본받는다고 합니다.

 

독서토론 하브루타 방법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1:1토론에서 5가지 질문을 준비하여
1시간 가량 토론한 뒤,
다같이 1시간 전체토론을 하며
해결하지 못한 해답을 같이 찾거나,
멘토의 이야기를 듣는 방법입니다.

책 읽는법, 정리법을 알고 싶다면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을
읽어보라고 권합니다.
이 책은 많은 이들이 권장하여
알고는 있었는데,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기본적인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것은
부모의 도리이며
그것이 선행되었을 때에
아이도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밥상머리교육, 토론교육, 5가지 사랑의 언어 등을
실천하는 것~
방법 또한 알려주는 책입니다.
실천 하느냐 마느냐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의 선택이고 몫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자신을 다잡으며,

실천할 수 있는 부모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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