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족을 주셨단다 하나님이 주셨단다
리사 타운 버그렌 지음, 데이비드 혼 그림, 김진선 옮김 / 몽당연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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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늑대의 귀여운 물음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엄마, 우리 집에는 왜 아기가 저밖에 없나요?"
모두 어릴때 한번쯤은 품어봤거나 해보았을 만한 질문이다. 우리가족은 왜 다른 가족과 다를까? 다른 가족과 비교하며 더 좋아보여서 그렇게 물은적이 많았다.
이 질문에 대해 따뜻한 부모의 목소리로 해주는 대답들이 가슴을 울린다. 다름을 주신 하나님께로 시선이 옮겨간다. 친구들과 모인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힌 가족임을 알게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준다면 따뜻함과 친절함으로 가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것이다. 더불어 읽어주는 어른들에게도 하나님에 대한 이해와 가족을 향한 사랑이 풍성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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