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시대 - 문보영 에세이 매일과 영원 1
문보영 지음 / 민음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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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글쓰기. 토플 준비하던 시절의 글쓰기가 떠올랐다. 학원 선생님은 라이팅 점수 쉽게 받는 팁을 줬는데, 쓸 게 없으면 같은 문장 단어만 바꿔 써보라는 거였다. 단어만 쏙쏙 바꿔 내가 내 글을 베끼는 글쓰기. 문보영의 글쓰기가 딱 그렇다. 첫 문장 이후론 읽을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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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결혼한 여자의 재테크 - 모은 돈 없이 결혼해서 1년 만에 아파트 산 비결
구채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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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내가 작가라면 이런 책을 이름 걸고 냈다는 걸 부끄러워 할 듯. 솔직히 본인이 읽어도 허접스럽죠? 너무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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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의 결심 - 2018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은모든 지음 / 은행나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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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소설 너무 사랑함. 최근 읽은 소설 중 가장. 2편 기다리고 있는데 왜 안 나와요... 드라마로는 왜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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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아틀리에 - 사유의 천재들은 예술에서 어떤 개념을 읽었을까?
이택광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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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줄도 이해를 못하겠음. 내가 빡대가리거나 글을 의식의 흐름대로 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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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y14 2021-10-21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이해가 안된다면 본인이 철학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웃는 남자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85
빅토르 위고 지음, 이형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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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트라우마 생길 것 같다. 서사도 없이 끝도 없이 지루한 묘사만 있다. 너무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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